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기술 및 예시 (문단 편집) === 공격성 === 사람은 살면서 각자의 이해가 상충되어 시비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 오기 마련이다. 하다 못해 거슬리는 행위 전반을 실수라고 하듯이, 선을 넘는 기준도 제각기 달라 사회생활을 할 때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이 그리 이상할 것도 아니다. 사람들과 갈등 없이 살아가는게 사회생활의 덕목인마냥 과신하는 경향은 개인의 권리가 군중에 종속되고 존중받지 못하는 수동적 위치로 조작당하기 쉽다.[* 이는 사회화 시기 때 분위기를 망치는 것을 사회부적응으로 왜곡하여 교육시키는 원인도 있다.] 때문에 상대방 또는 준 집단 측으로부터, 본인이 하는 행동(예절의 수준)에 따라 '''나는 너에게 친절할 수 있고 나쁘게 대우할 수 있으며 이 역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관계'''임을 반드시 각인시켜야 한다. 상대가 먼저 선을 넘는다면 이에 불쾌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 상대 역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면 효과가 좋고 천성이 안 맞다면 [[정색|웃으면서 넘어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은 의도를 이해하고 태세전환을 하거나 그에 비슷한 대우를 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따질 땐 따져라.''' 지금 당장에는 요주인물로 찍히겠지만, 자기 할일을 잘 하면 윗선에게는 '남에게 휘둘리지 않아 책임감이 있어 보이니 믿고 맡길 수 있겠군'이라며 줏대있는 사람으로 신뢰감을 어필할 수 있으며 선을 넘으려는 후발주자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등 올바르게 활용하면 사회적 평판에 기여할 수 있다. 선무새들의 치하를 끊어내고 상대적으로 깨끗한 집단에 소속되어 그 후를 기약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공격성을 통하여 어장의 군기를 다지는 것에 더 유리하는 것을 기억하자. 알아둬야 할 점은, 상대 측이 먼저 선을 넘지 않게 하기 위해 [[가혹행위|지위의 탈선을 예견]]하여 공격성을 보일 필요는 없다. [[똥군기|후배 기어오르지 않게 미리 초치지 말란 소리다.]] 물론 환경에 맞지 않는 인간상이 있을 것이다. 이 때는 협박을 하고 싶겠지만 되도록이면 완곡어법을 적극 사용하거나 본인이 책임질 수 있을 만큼의 공격성만을 보여라.[* 과거 그들만의 좋은 문화를 강제하도록 안 보이는 곳에서 싸대기나 욕설을 통해 조련하는 방식으로 공격성을 대신할 수 있었지만 증거를 남기기 쉬워졌기에 사각지대에서 경고하는 방식으로 대신하는 게 상식으로 자리잡는 수준까지 억제되었다. 가령 허벅지를 꼬집거나 정강이 부근을 차는 것이 있으며 상대방도 증거를 남기려고 한다면 [[불법촬영|도촬]]로 오해할 수 있으니 압력이 가해질 것임을 알고 있다면 알아서 관여하지 않았다고 할 테고 이를 공격하는 측도 과잉대처임을 알 테니 가능한 일이다. 또한, 공용 연락망 대신 사선으로 직언하거나 귓가에 대고 욕설하는 방식이 있으며 상대가 [[아이폰|통화 녹음이 불가한 기종]]이라면 협박할 수 있다.] 아래는 공공영역에서 금지되는 공격성의 예시이다. > *공갈 및 절도 >실물 자산일 시, 절도하기 쉽도록 방조(예: 그렇게 중요하면 잘 보관하면 되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은 너의 탓도 있다)하게 만든 피해자에게 책임을 따지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공공영역에까지 언급된다면 범죄인 건 같다. > *흉기로 위협 >식칼, 커터칼, 송곳 같이 상대에게 위해를 암시하도록 위협하는 건 유아 연기나 조력자의 아웅으로도 넘어가기 힘들다. > *사람에게 물건을 던짐 >만일 안면에 맞기하도 한다면 치료비가 껑충 띄고 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 *증거가 남기 쉬운 부위의 위해 >단, 머리채나 멱살 잡기, 정강이, 성대, 명치, 귀 같은 은밀한 부위의 위해는 cctv나 목격자가 없는 사적영역일 시 허용된다. > *수위 높은 언행 >예: 신체를 절단하거나 해하겠다는 둥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주변인의 신변을 위협. > *무리한 요구 >예: [[식고문|악기바리]], 개 처럼 짖으라 명령, 위에 서술된 예시를 대리에게 사주. 보면 알겠지만, 어릴 때 도덕 시간에 졸지 않았으면 굳이 숙지하라고 안 해도 알 만한 것들이다. >A : "길 좀 물어볼게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나요?" >B : "저는 잘 모르겠네요." >A : "그럼 꺼져요." > >C : "이거는 이렇게 하는거야." >D : "이해가 잘 안 됩니다." >C : "맞다보면 외워져." (싸대기를 때린다) > >E : "XX는 OO야." >F : "아닌데. XX는 ΔΔ야." >E : "아니야. OO 맞아." >F : "만약에 아니면 나한테 맞는다." 본인이 법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근거로 공격성을 보여도 된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당신은 그 영역에서만 약자가 아닐 뿐이지 상대가 그 법을 공격성의 대리로 삼아 방어한다면 그 영역조차도 상대의 일부가 될지도 모른다. 뒤가 없는 말투도 피곤한 일 안 생겨려고 일부로 공격성을 띠게 그름 과장하는 것이며 긴장을 하게 만들어 먼저 실수하게 유도해 실권을 잡으려는 기강이기도 하다. 앞으로 볼 사이 아니라고 필터링 없이 내뱉는 건 잃을 게 없는 인간임을 증명하는 꼴이 되어 서로를 밡힌다. 혹여 상대가 자꾸만 선을 넘나들어 기분을 잡친다 해도 감정적으로 대처하여서는 안 된다. 이 때는 상대가 한 말을 넌지시 되물으며 '나를 비꼬기 위해 꺼낸건 알고 있으니 너가 내뱉은 말에 해명해보라'고 완곡하여 [[미러링 #s-4|미러링]]을 해야한다. 아니면, 상대의 의도가 불쾌하게 만들 목적이 아니었다고 변명하든 말든 상관 없이 일단 '니 말은 내 기분을 잡치게 한다'라 느낀 바를 똑똑히 알려서 상대에게 '내 언행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구나'를 스스로 반성하게 해줘야 한다. 이럼에도 '니 기분 나쁘라 한 소린데 어쩌라고?'라는 식으로 반응한다면, 앞으로 정신병자라 생각하고 절대로 같은 사람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희망을 가지지 말아야지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다.[* 허나 이의 문제는, 친구라면 위 대처에 변칙성이 많아 무턱대고 단정하기 곤란하며 또 [[가족|계속 봐야만 하는]] 관계라면 손절이 깔끔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외에 소극적인 공격성으로는, 상대가 알아채도록 한숨을 쉬거나 템포를 맞춰 손가락이나 발끝으로 책상, 바닥을 두드리기, [[피젯 토이]]를 만지작 거리는 등 '더 이상 지체하면 보복하겠다.' 라는 신호를 내는 것이 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이거나 줄을 스는 장소에서 앞사람에게 경고를 줄 때 주로 쓰인다. >"누가 이렇게 이쁘게 했어요?" >"요새 편한가 봐요?" >"재밌죠?" [[반어법]]이 포함된 공격성으로서 '지금 당장 이 짓을 한 당사자는 자수하거나 색출해내라'는 완곡어법이다. 은근한 협박을 행사하고자 할 때 사용된다. 공격성이 군중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 신체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방식보다는 행동학적 단합으로 발언권을 뺏는 방식을 즐겨한다. 이는 갈라 치기를 하는 상황에서 더 자주 보이게 되며 상대가 하는 말을 청자들이 못 알아 듣게 휘파람을 불어대거나 환호성, 박수 및 발을 이용한 타격음, 감정 조작[* "울지 마~. 울지 마~"라며 실제론 울지 않는 상대를 사실인 냥 서서히 큰 목소리로 합창한 뒤 발언을 끊는 것이다.], 댄스를 추어 훼방을 놓는 수법도 있다. 의도가 그렇듯이 개그 실패보다 고의성이 짙다.[* 토론 관람객의 경우,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는 허용되지만 직접적으로 호응하거나 야유하는 등 중립을 어긴다면 제재를 받는다. 이런 환경에서 패널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테러에 준하며 나를 쫒아내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바깥에서는 주동자임을 특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파에 섞여 신호를 주어 군중 질서를 파괴해도 책임에서 벗어나기 쉽다.] 공격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관습이 있다고 해서 시대를 거듭하여 면제가 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남녀마다 다른 교육관에 따라 공격성을 인지하는 수준의 차이로 인하여 책임이 차별화된다는 선입견이다. 현대사회에서의 관습은 감정 억제의 중추로서 맥을 다했다. '설마 상대(남성)가 여성인 나를 때리겠어?'와 같은 안일한 생각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단순히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닌 몸을 맛보기 위해 인내하는 것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연애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도발하다간 [[데이트 폭력|눈 돌아가서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인지하여야 한다.]] 관습이 살아있는 동안 지속될 거라는 기대를 버려라. 만일 없어진다면 그 땐 당신이 보복 대상이다. 어릴수록 같은 강도의 공격성으로도 큰 효과를 보인다. 성인이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끌고 경찰서로 가겠다고 엄포를 놓으면 같은 성인 입장에서는 우스운 광경이지만 아이에게는 공포로 인해 사실로 받아들이는 순수한 면이 드러나게 되고 문제는 이게 훈육 목적이면 다행이지 순전히 [[유괴|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써 먹기도 한다는 거다. 위 예시를 보듯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공격성이 더 많다. 부정적인 감정은 기억 속에서 뿌리를 내리며 유아화가 컨셉인 인간관계에 상호하는 미성숙은, 충고→오지랖→공격성. 즉, 적의로 과장된 것을 진실이라며 자위하게 되었고 이를 보고도 내가 욕 먹지 않으려고 지적을 포기하는 게 더 이득인 결과 서로 다른 세대끼리의 연결 고리를 퇴행하게 만드는 이기적 개인주의로 전체적인 인의마저 퇴보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어떤 방식이 옳고 그른 공격성이라고 콕 집어 나열할 수는 없다. 이는 인간다워지기 위한 사회 기술의 활용 환경 및 공격으로 인식하는 범위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화합을 위해서 필요악 개념으로 인지하거나 또 어떤 이에겐 사람의 가치를 뽑아먹기 위해서 있다고 믿는 것이고 이게 잘못되었다고도 하기엔 이미 그런 환경을 넘어와서 각인된 관철은 바꾸기가 극도로 어렵다.[* 말로 잘 설득할 수 있었다면 법이 지금처럼 체계화될 이유도 없다. 현실이 이러니 강제성을 개입시켜 인간다움의 최저선이라도 지키자는 거다.] 따라서 공격성을 앞으로의 선택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만들도록 완급조절을 실전에서 터득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후대에게 그릇된 공격성을 통해 사회의 선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모범을 보이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